- 이름
- 문의
- 제목
- 걱정이 됩니다
- 등록일
- 2016-08-23
- 조회
- 45
- 내용
- 안녕하세요?
여성과 관계를 할 분위기에서 여성이 갑자기 생리를 시작하게 되어서 직접적인 질 삽입은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위를 여성분이 해주었습니다.
귀두나 성기에 상처는 없었고 여성이 구강성교를 해주려 했으나 제가 거부를 했습니다.
여성이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만진후 1분 정도 있다가 제 성기를 만졌고 귀두 포함 성기 전체를 맛사지 하듯이 손으로 애무 해줬습니다
사정후 샤워를 하러 갔는데 붉은피가 성기에 묻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생리혈이나 질분비물이 성기에 묻었다면 hiv를 의심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지금 너무 후회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감염사례중에 생리혈이나 질분비액등으로 자위를 해주거나 맛사지 또는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된 사례가 있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16-08-23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이론적으로 감염의 가능성은 희박하게나 있을 듯 하나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정도의 양으로 감염될 우려는 없다고 생각되고 유사한 사례로 감염된 케이스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요도부위에 피가 묻어있지 않고 성기에 별다른 상처가 없다면 상대방이 감염자라고 해도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검사할 상황은 아닌 듯 하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