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오늘 요도입구 쓸림으로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보여 6종pcr?을 했는데요
결과가 언제 나오는지요?
1. 염증이 몇개인지요
2. 그리고 근래 계속 음주를 했는데 혹시 음주로 인해 소변에 염증이 보일수 있는지요?
3. 혹시 요도점막이 어딘가에 쓸려 부어있는 상태에서 제가 손으로 만지는 행위 등에 의해서 염증이 생길 가능
성은 없나요?
4. 배뇨통등은 없는데 제 소변에 균이 매독균 또는 헤르페스 일수도 있는건가요?고환이 어쩌다 한번씩
쑤실때가 있습니다.
5. 결국 제 염증소견은 성병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6. 요도입구의 있는게 곤지름이랑은 거리가 먼가요
7. 상대방이 hiv감염자 였을 경우 제가 그 사람으로 부터
어떠한 성병에 전염 됐다면 그 말은 hiv역시 전염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메일 하나 드렸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소변의 백혈구는 14-16/고배율 입니다.

2. 음주만으로 소변에 염증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3.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습니다.

4. 소변에 백혈구가 매독에 의한 것일 리는 없습니다. 헤르페스일때는 간혹 요도의 찌릿함이나 소변의 백혈구가 증가할 수 있지만 그것도 가능성은 낮을 듯 합니다.

5. 성병의 가능성도 있고 일반요로감염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6. 곤지름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7. 다른 성병을 갖고 있는 HIV감염자가 다른 성병이 없는 HIV감염자보다 감염력이 높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메일의 사진은 잘 확인했으나 사진으로 헤르페스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혀에 단일 증상으로 헤르페스가 생기는 경우는 드무니 가능성은 낮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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