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상담자12
제목
화장실
등록일
2016-08-02
조회
33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예전에 상담 받았던 사람입니다.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인데요

공중화장실 사용중에요. ------------ 비데 좌변기인데요

겨울이라 손이 건조해서 생긴 상처가 있었습니다. 2~3일 정도 된 상처로 기억합니다.

손가락에 상처가 있었구요.
손가락 마디가 갈라지고 구부리면
피부가 약 1cm 찢어지고 까져서 빨간 속살이 보이고 당시는 피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목욕등을 할때도 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변을 볼 려고 비데 좌변기 도넛 같이 생긴 뚜껑을 올리려고 하다가,

뚜껑 밑에 대롱대롱 달려있던 수상한 액체가 상처에 살짝 접속했습니다.

손을 확인해 보니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붉은색은 없었고 , 점성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소변 아니면, 비데물 같은데.

남자 화장실이니까 감염되는 체액은 혈액, 정액 이지요 ? 또 다른 뭐가 있나요 ?


접촉후 5분 후에 비누로 손을 씻였을때 에도
따갑다는 등의 통증도 없었고, 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오라퀵3주(20일) 검사 - 음성이 나왔습니다.

협회 등에 문의를 해보니,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감염경로가 아니까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그 이후로 추가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1.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염려스러운 맘이 생겨서요. 감염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
협회에서 말한것처럼 검사 안해도 될까요 ?


2. 제가 검사한 오라퀵 3주(20일)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나요 ?


3. 도너츠 모양의 변기 덥개 밑에 달려 있는 액체는 무색인 듯 하고, 붉은색은 없었고 ,
또로록 흐르는 걸로 보아 점성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소변 아니면, 비데물 같은데요..
달려 있는 양이 많은 걸로 보아서 소변보다는 비데물 같습니다.
비데물이면 수돗물 같습니다.

감염 가능성 체액은 물을 접촉하면 사멸하나요 ?
(비데물인 경우 치핵이 있을 경우 피가 나올 수 있는 항문을 씻은 물이라서요)

답변 등록일
2016-08-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경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65-50% 정도는 될 듯 합니다.

3. 감염가능성이 있는 체액이라도 물에 희석되면 감염력이 떨어지고 물의 비율이 높을 수록 감염될 우려는 없어집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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