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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및 매독의 3주차 혈액검사 및 PCR 신뢰도 와 관련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6-07-29

조회

351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헤르페스 1.2형 및 매독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HIV의 경우 게시판에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헤르페스나 매독은 정보가 제한적인거 같아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의심관계 3주 후에 혈액검사(HIV항체, 헤르페스, 매독 3종검사로서 20분 이내에 바로 확인 가능한 검사이나 정확한 검사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및 소변 PCR 검사를 통해 헤르페스 및 매독 검사 음성 결과를 받았는데요.

(1)매독이나 헤르페스 1.2형은 각각 보통 감염 이후 얼마 이후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나요?

(2)초기 증상의 대표적인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궁금합니다. 혹시 헤르페스2형이 성기주변 수포, 매독이라면 궤양(?)이 주요 증상이라면, 해당 증상은 헤르페스나 매독 감염시 무조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도 볼수 있을까요?

(3)수포나 궤앙이 주로 나타나는 위치가 성기의 어느 부위인가요? 성기 라는 부위가 배꼽 아래와 성기 사이 털이 난 부분까지도 포함한다고 봐야하나요?

(4)성기 자체엔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털이 난 부위가 간지럽진 않으나 염증이 난것처럼 통증이 한곳에서 느껴지는 상황이며, 현재 의심관계후 8주 5일차인데 8주차 정도에 매독이나 헤르페스 초기 증상이 해당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지요?

(5)의심관계 후 3주의 혈액검사 및 소변 PCR검사의 신뢰도도 HIV 처럼 수치로 판단하면 얼마 정도 될까요?

(6)리뉴에서 헤르페스와 매독 검사의 평일 기준 검사 시기 및 검사 결과확인까지 소요시간, 그리고 PCR, 혈액검사 각각의 비보험 기준 비용이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7-3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매독은 보통 3주경(10-90일)이고 헤르페스는 일주일 전후(2-20일)이긴 하나 헤르페스는 몇 개월이나 몇 년후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매독은 주로 증상이 있는 편이지만 헤르페스는 무증상감염도 흔합니다.

3. 매독의 궤양은 주로 귀두관상구부위와 음경자체가 흔하고 헤르페스는 귀두보다는 음경이나 음경과 음모의 인접부 정도가 흔합니다.

4. 매독의 증상이 8주에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라면 그런 경우도 있을 듯 하나 궤양이나 수포가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5. 3주 매독은 약 8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3주의 헤르페스 검사는 40-50% 정도 될 것 같고 3주 소변 PCR검사는 95%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6. 2형헤르페스검사는 다음다음날 오후에 확인가능하고 매독검사는 다음날 오전에 확인가능합니다. 2형 헤르페스 검사는 3만2천원, 매독(RPR+TPLA)검사는 2만5천원. 소변PCR검사는 7만6천원정도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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