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이제 만19세된 학생입니다.
제가 3주전에 자위를 했는데 갈색빛의 약간 젤리같은 정액이 나와서 놀란 마음으로 집 인근에 있는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가니깐 의사선생님이 별 진단없이 그냥 약만 처방해주시더군요.
약은 록소드린정 150mg, 키아제정, 가스탄정 일주일치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약을 복용하는 도중에 약간의 고환통증과 회음부쪽이 가끔씩 불편하듯이 아프고 소변도 평소에 비해 자주 보러가서 전립선염이 아닌가 걱정이 돼 다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의사선생님이 이번에도 별 진단없이 약만 하나더 추가해서 처방해주시더군요.
약은 위 약에다가 부스코판당의정만 추가해서 일주일치 처방받았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전립선염인지 아닌지입니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이 전립선염에 효능이 있는건가요??
혈정액증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될수있나요??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랑 만날 때마다 쿠퍼액이 많이 나오는데
쿠퍼액이 전립선염이나 혈정액증에 영향을 주나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전립선염이나 정낭염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입니다만 7일 가량 복용해도 차도가 없고 다른 증상이 더 나타나는 듯 하다면 향후 방문시에 약제의 변경을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혈정액증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지는 않고 전립선염의 증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쿠퍼액이 전립선염이나 혈정액증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립선액이나 정액을 확인해서 염증이 심한지 여부도 확인해가면서 치료하는 게 좋을 듯 하니 관련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말씀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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