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드릴 내용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7월 11일 경, 직업여성이 아닌 일반여성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술집에서 알게 된 여성이었고 호감이 있어 연락을 주고 받다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술에 좀 취해서 관계를 맺는데, 삽입을 길게 하지는 않았고 2분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사정은 하지 않았고요.

걱정되는 건 당시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 여성분이 다리에 멍이 쉽게 들고 당시에도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근데 2주정도 경과한 오늘 보니 제 허벅지 옆 쪽에도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부딪힌 기억도 없고 평소 잘 멍도 안 드는 사람인데 멍이 들은 걸 보니 갑자기 2주전의 관계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멍이 드는 것도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에이즈 환자의 경우 피부에 멍이 잘 들고 그러는 증상을 갖고 있기도 할까요?

그리고 일반여성과 콘돔없이 2~3분정도 관계를 맺을 때 에이즈 감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그 여성분과 연락해본 결과 제 개인적으로는 문란한 여성은 아니었던 걸로 판단하긴 합니다...)

이번주 안에 검사를 한번 받을까 하는데

그럼 신뢰도가 얼마나 될까요?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멍이 드는 것은 초기증상이랑 관련없습니다. 에이즈환자라고 해서 멍이 잘 드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윤락여성인 경우 대략 500만분의 1로 보니 일반여성이라면 5000만에서 5억분의 1쯤 되지 않을 까 싶네요.

2-3주 사이의 항원항체검사라면 75-90% 정도, 일반 항체검사라면 60-75% 쯤 될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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