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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닉네임2
제목
지금까지의 검사 결과 및 향후 의견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6-07-25
조회
41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리뉴에서 3주차 RT-PCR 및 항원항체, 5주차 항원항체, 6주차 항원항체, 8주에서 하루 모자란 항원항체 검사에서 HIV 음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선 아마 이 글로도 제가 누군지 아실듯 합니다.;;;마지막으로 몇가지 확인하고자 질문드립니다.

1. 지금까지 결과로 볼때 신뢰도가 1형은 거의 100%, 2형은 99%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2. 3주차 및 5주차 검사에서 항생제 주사 및 복용 이슈가 있었는데, 큰 영향은 없었겠죠? 항후 혹시나 모를 양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3. 공식적으로 12주 음성이 확진임은 알지만 지금부터 4주를 기다려 12주 확진검사를 받아볼 필요성이 있을까요?

4. 4주차 이후에 나타났던 목 앞 임파선 멍울의 경우 8주차인 지금까지 커지지 않고, 한개만 나타났고, 기타 고열 및 타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기에 목 앞 한개의 멍울은 급성 HIV에서 나타나는 전신성 임파선 비대가 아닌 국지적 염증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른 이유를 찾는게 맞죠?

5. 4주차부터 느껴졌던 멍울 증상 및 겨드랑이 근육통이 급성 증세가 맞았다면 한달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다는 가정 하에 8주차 항원항체에선 1형이든 2형이든 거의 확인이 되었어야 함이 맞나요?

그동안 매번 확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8주차 검사 전에 "검사결과는 음성일꺼고, 결국 이건 자기와의 싸움이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고 포비아를 거의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7-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그렇게 생각됩니다.

2. 항생제 투여는 검사에 영향이 없습니다. 양전가능성은 아마도 수십억에서 수백억분의 1쯤 될 듯 하니 거의 0%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3. 지금으로도 충분해보이고 12주확진검사를 받아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4. HIV에 의한 것이 아닌 다른 이유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5. 급성증상이 1개월이나 지속되고 있다면 검사에서 1,2형 모두 확인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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