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마포
제목
검사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6-07-22
조회
19
내용
fiogf49gjkf0d
질문이 좀 많아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의심스러운 관계가 생긴 후 2일후에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걱정이 돼서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일반적인 소변검사와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소변검사에서는 이상징후가 없었고, pcr검사는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과정에서 약간 의아한 것들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이벤트 후 2일 정도 지난 후 실시한 pcr6종 검사와 일반소변검사가 의미가 있나요? 이 병원에서는 지금 검사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선 그렇지 않다는 글들도 많아서요.

2.1번 질문에 이어서, 2일 후 검사가 무의미 하다면 언제쯤 가서 검사를 받아야 안심할 수 있는건가요? 그때는 리뉴비뇨기과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3.이번에 내원했던 병원은 요속검사 후 그 소변으로 일반소변검사와 pcr검사를 모두했는데, 요속 검사시 사용하는 깔데기와 통은 여러사람이 쓴 것일텐데 그러면 위양성이 나올 확률도 높지 않습니까?

4.pcr6종 이외에 옴,사면바리,곤지름,헤르페스 등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검사 할 필요가 없나요? 필요성이나 정확도 비용등을 고려하면 증상이 나타날 때 해보는게 좋을까요?

5. 곤지름과 헤르페스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hpv균과 헤르페스 검사의 비용과 정확도는 어떻게되나요? 검사가 가능하다면 마지막 관계 후 언제쯤 받아봐야 알 수 있을까요? 관계시 상대방의 음부에 0.3cm 정도의 튀어나온 검은색 점이있었는데 곤지름이 아닐까 하여 걱정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7-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의미가 전혀 없진 않겠지만 높게 신뢰하긴 무리입니다.

2. 임질의 잠복기는 2-7일, 비임균성 요도염의 잠복기는 10-20일이니 대략 3-4주 경에 소변검사부터 확인해보시고 소변에 염증이 없다면 PCR까지 다시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 까 싶습니다.

3. 공용했다면 위양성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4. 옴, 사면발이, 곤지름, 헤르페스는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검사해보시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5. HPV는 성기피부를 긁어서 떨어져나온 상피세포를 PCR검사합니다. 대략 80% 정도는신뢰해도 되는 듯 합니다. 헤르페스는 혈액항체검사를 하고 6주쯤에 80%, 12주경에 95%정도 되구요. HPV검사는 6만원, 헤르페스 검사는 3만5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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