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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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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21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른게 아니고 최근 의심스런 성교가 있어서(약 2주전)
이벤트 직후 이른 시기인 약 1~2일뒤에 PCR8종검사를 받아 가드넬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약 1주일째 항원충제+위장약 조합복용을 했고 10일차인 월요일에 새로운 PCR검사(1종, 가드넬라만)를 받아 오늘 결과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만, 소변검사에서 약간의 염증이 남아있었습니다. 많이 줄었다고 하시는데..
> 기존 항원충제는 제외하고 새로이 '독시사이클린'을 처방받았습니다.
> 이벤트 이후로 현재까지 유일한 증상은 소변 보고 난 후 아주 약간의 작열감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PCR을 새로 받아 다시 6종이나 8종검사를 해야하는지 여쭤보니,
앞으로 더 이상의 PCR은 필요하지 않고 새로운 약인 독시사이클린을 약 4일정도 먹어보자하십니다.
이 경우.. 어떤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지요? 걱정이 앞서네요.

1. 해당 PCR에서 검출되지 않은 다른 성병의 가능성을 고려하신건지
2. 일반적인 요도염에도 이런 처방이 나오는건지..? (대장균 등?)
3.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1주간 시달렸던 것이 현재까지의 염증의 원인이 될수도 있을까요?
4. 처방은 맞게 되어왔는지요..?
5. 정말 PCR을 더 안받아도 될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드려요

답변 등록일

2016-07-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2의 상황을 더 유력하게 보신 듯 하네요.

3. 혹시 전립선염이라면 피로한 상황에서 잘 악화됩니다.

4. 처방은 맞게 된 듯 합니다.

5. 일단 좀 더 경과를 보시고 염증이 지속되어서 성병균쪽이 계속 찜찜하면 반복검사도 고려해보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