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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7-21
- 조회
- 12
- 내용
요도염 증상으로 4주 치료하여 완치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3주 정도 후 다시 증상이 있어 보니 전립선에 염증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 성병균(임질,클라미디아 등)이 전립선염을 일으킨 것 같은데요...
전립선염은 완치 개념이 없는 고질병이라고 하던데요.. 항생제도 안듣고...
그렇다면 저는 평생 성병균 보균자로 살아가야 하나요?
너무 힘이 듭니다...
전립선염이 완치가 힘들더라도 최소한 성병균은 제거해서 병 옮기지 않는 상태만 되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답변 등록일
- 2016-07-22
- 답변 내용
세균감염 자체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세균이 염증을 유발한 것이라면 많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치료하는 중간중간에 염증상태를 확인해보시고 염증이 충분히 줄어든후에 세균도 다시 반복검사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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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