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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19
조회
26
내용
fiogf49gjkf0d
마지막 성관계를 가진 후 약 6주 가량 지났습니다.
16일 차에 HIV RT-PCR 음성과 37일차 보건소 신속키트 검사 음성인데요.
이 정도면 실질적으로 확진 수준과 같나요?

다름이 아니라, 약 사흘 전에 우연히 왼쪽 경부에 멍울이 생겨서요.
림프절 비대 같은데, 눌러도 아무런 통증이 없길래 찾아보던 중
약 3분의 1의 환자에서 원인 미상의 발열이나 체중 감소, 야간 발한을 동반할 수 있는
호지킨 림프종과 비슷한 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별다른 발열은 없이 체온은 36.6~37.1을 유지하고 야간 발한은 없지만
약 7개월동안 체중이 78에서 67로 줄었습니다.
이게 다이어트와 운동 때문인지 악성 림프종 때문인지 긴가민가 하구요.

또한 이러한 통증 없는 악성 림프종이 AIDS와 같은 후천성 면역 결핍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일부 자료 때문에 더 걱정입니다.

혹시 이러한 통증 및 열감이 없는 경부 림프절 비대 증상(악성 림프종 의심)이 HIV 감염과 관련이 있나요
제 경우에는 어떠한가요?

아울러 내일 43일차 신속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인데 이것까지 포함하면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확진에 가까울까요?
답변 등록일
2016-07-19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정도의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안정권으로 보입니다.

경부에서 만져지는 멍울이 정말 임파선인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인 듯 하니 먼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원인에서 임파선이 부을 수 있으니 벌써 악성임파선종양이나 AIDS를 의심하기는 무리스럽습니다.

43일차 신속검사가 음성이면 더욱 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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