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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등록일

2016-07-14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리뉴비뇨기과가 있다는것을 모르고 괜히 엄한곳에서 마음 고생만 한거 같습니다

성관계는 아니고 포비아가 있다보니 일상에서 누군가의 혈액을 보거나 물 같은 액체만 튀거나 입속에 들어가기만 해도 걱정이됩니다
누군가의 혈액이 제 상처에 닿은듯 해서 포비아에 빠졌다가 집근처 비뇨기과에서 6주하고 하루가 지난시기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 음성을 확인 했습니다
그곳 선생님께서는 건강검진 차원에서 검사했다 생각하고 다시 검사 받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몇일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대한에이즈예방협회에 글을 남겼는데 검사 받지 않아도 되며 참고로 12주가 지나서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받은 6주검사는???하고 의심및 불안이 생겨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리뉴를 알게 되었고 hiv에 대해 공부도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도 의문점이랄까 하는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양성임이 확인 되는 평균기간이 15일이후라고 한다면 이것은 항체 검사에서 인지요?
2.45일 이후에 항원이 사라진다면 6주에서 넓게7주까지 검사에서 항원항체 검사에서 음성이라면 50일에 가까운 시일동안 항원및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으니 사실상 확진이 아닐까요?
3.실제 외국에서도 확진을 주는 나라도 있는것을 보면 6주항원항체 음성이후 양전사례는 없지 않나요? 만약 있다면 검사 가이드라인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4.제 경우 성관계도 아니었고 6주차 항원항체 음성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12주검사까지 필요 할까요?
5.병원에서의 일반적인 im이나 iv,바큠을 통해 항체 주사및 치료 목적의 주사, 건강검진 차원의 채혈등에서 hiv감염이 염려되어 심리적인안정 차원에서 보는 앞에서 새 실린지나 바큠니들 교체를 원한다고 해도 결례를 범하는것이 아닐까요?
6.치과에서 사용하는 마취 주사기는 일반적인것과는 다르게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1회용이 아닌듯해서 불안 합니다. 한의원 침도 1회용이 아닌듯 해서 불안 한데 걱정하지 않아도되고 이런 케이스로 감염된 사례도 없는지요?
7.누군가의 혈액을 상처 있는 손이 닿은듯해서 6주 항원항체 음성, 그이후에 치과치료시 마취주사,병원이나 한의원 의료용 주사나 침 재사용 걱정 등인데 더이상 검사받지 말고 걱정도 하지 말고 편히 살아가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6-07-1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4세대항원항체검사의 평균검출일은 15-16일경이고 3세대항체검사의 평균검출일은 22일경입니다.

2. 2형감염 등의 특이케이스를 빼면 사실상의 확진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3. 구체적인 양전사례는 직간접적으로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4. 12주검사까지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5. 미리 설명하셔서 양해를 구한다면 결례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6. 치과의 주사기나 한의원침으로 감염된 사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7. 기우에 가까우니 걱정마시고 편히 지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