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요도염 관련 몇 가지 문의드려도 될까요...

1. 소변 및 전립선액 PCR 검사의 정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6종 PCR 1번, 25종 PCR 1번해서
두 번 모두 음성으로 나왔는데요, 혹시 항생제 복용 중에 아침 첫 소변으로 안해서
위음성이 나올 수 있나요?

2. 소변 및 전립선액에 염증이나 세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미세한 분비물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 병 걸리기 전과는 아주 약간 다른 찝찝한 느낌이 드는 것은 느낌탓일까요?

3. 세균이 모두 없어진 후에도 한동안 미세한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임균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비뇨기계통의 성능(?)이 저하됐을 수 있나요? 두 달 정도 모르고 치료 안했었거든요.

4. 병 걸린 후 성관계를 일절 안했고, 원인균 완치가 되었다면 세균이 재발할 수는 없겠죠?
(바이러스는 잠복했다가 재발한다고 들었습니다.)

5. 그래도 정 찝찝하다면 완치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PCR을 받아도 될까요?

6.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요도염 원인균은 PCR6종이 다 커버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95-99% 정도로 보는 듯 합니다. 항생제 복용하면서 검사를 했다면 위음성의 가능성도 조금 있을 듯 합니다.

2. 느낌탓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미세하게 정액성분이 고였다간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3. 세균에 의해서 증가된 염증이 남아 불쾌감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4. 완치된 것으로 판단했으나 실제로 미세한 균이 남아 재발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5. 의심되면 반복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6. 드물지만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같은 균은 6종 검사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성교로 전파되어 요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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