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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문의
제목
원장님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6-07-08
조회
33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집에서 행동을 조심하고 있는데요,
제가 요즘 샤워하는 것도 조심해서 3~4일에 한번씩 샤워를 해요. 그리고 샤워를 한 뒤에 수건으로 성기 주변의 털을 약간 덜 말린 적도 있어요.
그런데 오늘 화장실에서 성기 주변의 털을 보니... 털에 벌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비듬 같아 보이기도 한 하얀색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면발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털어냈는데요, 털이 나는 살 부위에 보니 하얗게 일어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긁어가지고 그 부분들을 털어냈어요.
2~3일 전 그 부분이 좀 가렵긴 했지만, 조심하느라고 긁지도 않았어요.(화요일 저녁에 마지막 샤워를 했어요.)

성기 윗부분 털이 나는 살도 머리의 비듬처럼 하얗게 일어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이게 무슨 성병이나 이런 건 아닐까요?
언뜻 보기에는 두피에 하얗게 일어나서 긁으면 비듬처럼 일어나는 것처럼 생겼는데요, 이게 혹시 샤워를 자주 안 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물을 덜 말려서 그런 걸까요? 또는 성병일까요?
2, 3일 성기 윗부분(아랫배?) 우측이 두세 번 가렵긴 했었어요.
원장님 성병 중에 이런 성병도 있나요? ㅜㅜ
답변 등록일
2016-07-09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음모부위의 피부도 비듬처럼 하얗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병의 증상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일단 로션을 적절히 도포해보시고 지속되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진료해보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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