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상담
- 제목
- 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 등록일
- 2016-07-07
- 조회
- 17
- 내용
정보가 부족해서 마음 고생만 한듯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포비아증세가 있어서 병원에서 채혈하거나 주사 맞을때도 신경이 곤두섭니다
성생활은 아예 생각지도 못하고 콘돔을 사용하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불안합니다
일상의심으로 6~7주차 hiv검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혈액에 의해서 hiv감염이 된다는 인터넷상의 글을 보았는데 콘돔없이 관계시 상처가 생기면 혈액이 유입되어 감염이 되고 질분비물이나 정액에 의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맞는 정보인지요?
6~7주차 이상이 지나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 음성이면 일상생활에서 상처로 혈액유입 이나 실수로 주사기 재사용
등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나요?
진작에 선생님께 문의 드리고 리뉴에서 검사 받아 볼것을.....
- 답변 등록일
- 2016-07-08
- 답변 내용
질분비물이나 정액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체액입니다. 6-7주 이상의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라면 상당히 신뢰할 수준이고 일상생활 상처나 주사기 재사용 등에서 찜찜함 정도는 털어버리셔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