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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제목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6-07-01
조회
39
내용
fiogf49gjkf0d
문의 드립니다
마약할때 주사기를 공유하면 주사바늘에 남아 있는 혈액으로 인하여 hiv에 감염이 될 확률이 있다는 인터넷글을 보았습니다

주사바늘안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혈액이 짧은 시간안에 굳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사 했을 경우의 가능성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한의원에서 맞는 침이나 사혈침 같은것으로도 감염이 될까요?
제 생각에는 침에 혈액이 묻었다면 비록 얇은 침이라 할지라도 위험이 있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인에게 시술한 침을 수초후에 다시 재사용한다고 하면 가능성이 있나요?
혹시 침에 의해 감염이 된 사례가 있었나요?

예전에 강사님 말씀으로는 태어날때 부모에게서 물려 받는 경우와 주사기 공유등이 아니면
일상에서는 안심을 해도 되고 위의 2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콘돔없이 관계한 성관계에서 100%라고
사례자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니 성관계만 하지 않았다면 안심해도 된다고 했고 대한 에이즈 예방협회에서도 혈액이라도 해도 바늘에 묻은 소량이면 공기에 노출시 수초후에 사멸이 된다고 바이러스가 살아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한다고 했는데 면도기나 손톱깍기 쓰다버린 정액이 남아 있는 콘돔등의 해외 뉴스를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아서 여쭤 봅니다
답변 등록일
2016-07-0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마약주사기 공유는 정맥혈에 주사를 찔러 마약을 투여후 그주사기를 타인에 다시 정맥에 찔러 마약을 놓는 식으로 돌려쓰는 것이어서 감염된 혈액이 바로 정맥으로 침입하기에 감염확율이 가장 높습니다(0.67%). 의료사고 등에 의해 발생되는 감염된 혈액이 들은 주사기에 찔리는 경우는 0.3%로 다소 감소됩니다.

한의원에서 맞는 침에는 혈액이 다량 묻기 어렵고 찔리는 부위도 얕아서 설사 감염된 혈흔이 있다해도 마약주사기나 의료사고에서의 주사기에 찔리는 경우에 비해서는 감염가능성이 현저히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그런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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