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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환자
제목
원장님 안녕하세요. 전립선염
등록일
2016-07-01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이전에 헤르페스관련해서 방문해서 검사와 상담을 받았던 환자였는데요.

지금은 남쪽지방에 나와있어서 방문치 못하고 이렇게 글로 여쭤봅니다.

1.

제가 혹시나하는마음에 걱정되서 근처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소변을받아 현미경으로 보니 염증이

조금 나온다고해서 전립선마사지후 귀두끝에 살짝 나온 액 받은걸로 보니 더 많이 나온다고해서

요도염과 전립선염이 의심스럽다고 약을 주시길래 다음날에 다른병원에 가서 pcr 검사를 하니

클라미디아랑 다른 이름이..잘 여튼 2가지균이 나왔다고해서

10일정도 약을 먹은후 다시 pcr검사하니 균이

검출되지않아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요도염은 완치되었다고 하지만, 갑작스레 바쁜업무탓에 전립성염은 처음간 병원이후로

전립선염검사를 받지않아 구체적인걸로 모르는데,

전립선염원인이 성병균때문일 확률이 높을텐데, 이상태에서 자위를 하거나해서 사정을

하게되면 요도가 정액속에 있던 성병균에에 다시 오염되어 요도염에 재감염될텓데,

전립선염 원인을 알고 치료될때까지 사정을 하지말하야할까요?

2. 실수로 완치판정을 한날 사정을 했던 관계로 그다음날 소변눌때 살짝 찌릿하고 귀두쪽이

가려움을 느낀것이후로 3주동안 아무증상은 없긴하지만

다시 재감염되었을까봐 혹시나 재감염된체로 소변볼때

오줌이 변기밖으로 튀는데 클라미디아같은

성병균이 있는 소변이 튀어서 그것과 우연잖게 접속하게 된 가족들이나 지인분들에게도

해를 끼치까봐도 걱정이 많아 좀 힙드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어떤의사분은 수건이나 옷가지등 일상생활에서도 요도염을 전임시킨다 하고

어느분은 일상생활에서 전염시키지않으니 성행위를 제외하고 평소와 같이 같이 활동해도

된다고하고 의견이 분분하니 마음속 걱정과 상상만 가득 쌓여가서 이렇게 무척 바쁘실텐데

실례를 무릅쓰고 글올려 여쭤봅니다.

그럼, 원장님 수고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답변 등록일
2016-07-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정액을 사정해주어도 전립선염에서 요도염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사정해주는 편이 전립선쪽의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소변이 튀거나 일상생활중 수건, 옷가지 등으로 타인에게 전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성관계를 주의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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