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너무 힘들어 상담드립니다.
제가 항문곤지름이 걸려서 현재 치료받고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항문에 난게 이해가 안되네요
성병이 두려워 오랄 애무 정도만 해와서 억울할 지경입니다.. 하나 의심가는게 있는데
6주 전에 관계를 가질때 상대가 자기 음부를 만진손가락을 제 항문에 몇분정도 넣은게 있는데
이것이 감염경로인지요? 그리고 혹시나 가족한테 옮길까 수건 팬티 모두 따로 빨고 삶으며 강박적으로 지내는데
이렇게 까지 할필요 있을까요? 그리고 곤지름 완치가 된다는 분도 있도 안된다는 분도 있는데 어느말이 맞는건가요? 또 제가 의아한건 완치가 되도 2년이 걸린다하고 완치가 안되면 그대로 전염력이 있단말인데
의사분들께선 몇주 몇달 지켜보고 재발안하면 성관계를 가져도 된다는데 이건 무슨의미 인가요?
마지막으로 6주 에이즈 항원항체 매독 검사 신뢰도를 알고싶습니다.
질문이 길어졌네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손을 매개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전혀 의심되는 다른 상황이 없었다면 감염경로라고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수건이나 팬티를 따로 삶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마귀를 잘 제거해주다보면 어느시점에서는 완전히 치유됩니다. 사마귀를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기피부에 감염되어있다가 1-2년 지나면서 소멸되니 1년간 사마귀가 보이지 않는 다면 대략 70% 정도의 확율로 완치되었을 것으로 보시면 되고 2년간 사마귀가 보이지 않으면 90% 넘는 수준의 확율로 완치되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6주 HIV항원항체검사는 99.5%, 매독은 95% 정도 신뢰가능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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