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포비아
- 제목
- 질문 있습니다~
- 등록일
- 2016-06-21
- 조회
- 34
- 내용
- 외국 여성과 콘돔 착용한 성 관계후
요도 따끔한 현상과 2주후 오한 감기몸살 증상이 1주일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한국 귀국하여 비뇨기과 방문하여 소변검사 해보니 염증이 많이 있다고 하여
5만원 상당의 PCR 검사를 했습니다.
다행이도 검사에서 성병 균은 나오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전립선에서 염증이 흘러나와 염증 반응이 나온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성병 균도 검출 되지 않았고 의사선생님도 요도염은 배제를 하고
전립선염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근데 요도 따끔한 현상이 3개월이 넘었고
증상이 좋아졌다가 술을 먹으면 좀더 심해지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이경우 요도염은 걱정 안해도 될까요...
2) 또한 에이즈 포비아로 인해 오라퀵 3주 4주 6주 6주3일 이렇게 음성을 받았습니다..
콘돔을 끼고 하였고 성병균도 검출되지 않아 요도염과 에이즈에 대해 어느정도 걱정을 덜었지만..
아직도 조금은 콘돔이 터지지 않았을까 라는 걱정이 남아있습니다.
선생님 저 걱정 안해도 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16-06-21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콘돔착용한 성관계에서 성병균에 의한 요도염이 생기기는 어렵고 실제 PCR검사에 성병이 나오지 않았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콘돔이 터지는 일이 잘 생기는 것도 아니며 실제로 터지면 대부분 인지가능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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