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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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원장님 상담부탁드립니다. 간절합니다.
제목
공포와 포비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등록일
2016-06-13
조회
26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동네 조그만 종합병원에 허리진료 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습니다.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따금거리는 느낌이 허벅지 조금 위쪽으로 났습니다 바늘에 찔린 듯이요.
저는 재차 확인해보았지만. 피가나거나 다시 만저보았을 때 따금거리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로 계속 생각이 납니다. 제가 급히 움직이던 중에 미처 못본 청소원들의 쓰레기처리 봉투에서 긁힌건 아닐까... 바늘이 튀어서 찌른건 아닐까..... 그 병원의 의료도구들의 처리가 미흡한거 같더라고요... 만일 주사바늘이나 깨진 주사바늘에 살짝 긁히거나 찔린것인지 두렵습니다.
갑자기 따금거리는 느낌이 원래 날수가 있는 것인가요.,... 피부가 건조해서 순간 따금거린것인가도 생각해보았지만.... 피부병은 없어서,.. 따금거렸다는게 너무 신경쓰입니다.

집에와서는 혼자 꼬집고 긁고하면서... 느낌을 재확인하려고 하고요... 상상들이 많아집니다.
주사바늘에 찔리거나 긁혔다면..... 제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확신적인 상황들이 일어났겠죠???

에이즈 포비아가 너무 심합니다. 빨간색 액체나 가루가 뭍어있는것만 보아도 불안증세가 일어납니다. 이제는 떨쳐버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일상생활에서... 성관계없이, 수술등의 확실한 의료사고 없이... 에이즈감염을 걱정하는 것은 비오는날 벼락을 맞을까 걱정하는 것과 같은거겠죠...??

지금도 제가 의료사고로 주사바늘에 찔린것인지 강박적으로 계속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매일 출퇴근 하는 상황인데 업무에 집중도 못하고 있고요...
원장님,.,.. 두서없는 글이 되었지만... 주사바늘에 찔린 것이 아니겠죠..????
답변 등록일
2016-06-1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주사바늘에 막연히 찔리면 순간의 통증도 심하고 여러날 지속됩니다. 또한 찔린부위는 많이 붓고 출혈도 꽤 되기 때문에 인지가 안될리가 없지요. 일상생활에서 에이즈감염은 기우에 가까우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기술한 내용으로 봐선 주사바늘에 찔린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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