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 질문드립니다.
- 제목
- 질문드립니다.
- 등록일
- 2016-06-08
- 조회
- 27
- 내용
- 질문드립니다.
연세는 70대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계셨습니다.
얼마전부터 암투병중이신데
항암치료제인 리톡시맙 치료후 소변 검사서 WBC가 100 으로 나왔습니다.
(치료전에도 백혈구 수치가 나왔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시프록사신 주사제를 링거에 맞고 계십니다.
소변 배양 검사 해보자고 하는데
소변줄을 꽂다가 감염 되어 요도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는건지...
표적치료제라 면역이떨어져 감염이 되신건지...
속옷을 이주 정도 못갈아 입으시고 소변을 지리셔서 염증이 생긴건지...
아니면 원래 전립선에 염증을 가지고 계셨던건지 ...
그냥 단순 요도염인지 ...
어느쪽에 무게를 둘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6-08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소변줄(폴리카테터)를 현재 하고 계시다면 그자체로 요로감염 혹은 염증의 유력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대증이 있어서 배뇨가 완전하게 되지 않아 잔뇨가 생긴 뒤 방광에 오래 고여있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쉽고 저항력의 저하로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겹쳐서 생겼다고 보여집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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