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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관련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6-06-06

조회

35

내용

fiogf49gjkf0d

지난주에 원장님 답변 듣고 4주차 항원항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에 동생이 예쁜 조카를 출산하였습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예쁜데 제가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노래방에서 중국인 여성과 콘돔없이 관계를 하여서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조카가 있는 곳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변으로 하는 pcr검사는 13일차에 8종인가 9종 음성 나왔고요. 가장 걱정인 에이즈와 매독 헤르페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가족들에게 옮길까봐 집에서 수건도 혼자 사용하고 속옷은 다 버리고 있고 식기 사용에도 무지하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1. 내일 반차를 쓰고 내원하여 rt-pcr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데 들어가서 무엇이라고 말해야 제가 받으려는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내일이 3주 3일차(24일차)인데 rt-pcr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2. 2형 바이러스도 있다고 하는데 그거는 안심해도 되나요?(국내에는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상대 여성분이 중국분(동남아일지도 모릅니다)
3. 3주 3일차(만 24일)인데 항원항체검사까지 받아서 정상이면 얼마나 안심해도 될까요?
4. 매독과 헤르페스는 6주차에 받으면 되는 거지요?(그 사이 일상생활인 식기 및 수건 공동사용. 빨래 함께 돌리기, 국 같이 먹는 것은 어느 정도 조심해야 하나요? 수건으로 성기 부분 닦는 건 조심해야 하나요)

선생님의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답변 등록일

2016-06-0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HIV RT-PCR검사를 받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24일차에 RT-PCR이 이상없다면 1형에 대해서는 거의 안심하셔도 됩니다.

2. 2형 HIV는 기우에 가깝습니다. 아프라카쪽에서 접촉된 것 아니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95% 정도는 신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4. 6주정도에 매독, 헤르페스 검사해서 이상이 없다면 각각 95, 80% 정도 신뢰하셔도 됩니다. 기술하신 일상생활로 감염되긴 어려우니 그렇게까지 조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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