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독시사이클린과 레보플록사신 복용을 오늘 아침에 마치고 아지스로마이신 250mg 4알을 저녁에 마무리 치료까지 끝낸 전립선염 환자입니다.
일단 이번 항생제 치료가 끝나고 문득 예전에 나왔던 임질이나 클라미디아가 지속적으로 감염되어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당시에 스펙티노마이신이나 세프악손 주사 처방도 같이 해주시면서 치료했었던 터라 설마 치료가 안됐을지 의심은 안했는데.. 가능성이 낮은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항생제내성이 진행되고 있는건 아닌가해서요..
세프악손같은 주사도 단회 치료로 끝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나해서 그렇습니다.
증상인지후 방문시 염증수치도 항상 Pcr검사를 해보기에 애매모호해서 균검사를 안했었던것 같은데, 일단 마무리 처방해주신 것 까지 먹은 상태에서 다음주 중에 염증수치를 확인해보러 갈까하는데 이번에 네알 먹은 약은 언제쯤까지 작용을 하나요? 그때즈음에 방문해볼까 합니다..
장복했던 약 때문인지 식도염증상이 생겨 ppi투여를 받으며 또 치료중인데 무척 괴롭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치료후 몇번은 확인해봤으니 지금까지 계속 감염되어있는 것으로 더이상 의심하기도 어렵습니다. 지스로맥스의 약물 반감기가 대략 3일정도로 일주일 정도 경과하면 약물의 유효한 효과가 거의 없어질 만한 시점일 것 같고 그때 염증상태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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