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오늘 병원 몇군데 다녀보니 바이러스검사는 분자체가 잘 안보인다고 하고 헤르페스검사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연성하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연성하감이 단독으로는 감염이 잘 안되고 매독이나 hiv와 같이 감염이 된다고 하는데 일단 오늘 혈액검사결과나온 것에서는 매독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10일 전에 의심되는 관계가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관계를 가진 것이 3개월 정도 되었을 텐데 그 때는 콘돔을 계속 착용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연성하감에 걸린거라면 hiv에도 같이 감염되었을 확률이 많이 높아지는지요?
어제 페니실린을 맞았는데 매독 검사를 하려면 좀 더 늦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hiv검사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기는 몇주부터인지
rt pcr검사를 올라가서 12일차나 15~16일차정도에 받아보려고 하는데 신뢰도가 있겠는지요
제가 다른 성병이 있다면 rt pcr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 있는지요?
질문드리겠습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선생님 ㅜ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연성하감에 걸린 것으로 HIV의 확율이 몇배 높아진다고 쳐도 실제 위험이 와닿을 정도로 확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HIV의 확율이 5배높다고 친다면 5백만분의 1에서 백만분의 1로 바뀌는 정도입니다.

페니실린을 맞았다고 해도 대략 6주정도에 매독 검사해서 음성이면 안정권일 듯 합니다. 페니실린G를 240만단위 맞은 것이라면 매독에 걸렸어도 바로 치유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보통 항원항체검사로 4주정도면 99% 신뢰가능합니다. 만일 RT-PCR검사라면 15일차에서 대략 98-99% 정도의 신뢰도는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병에 걸린 것때문에 RT-PCR의 위양성이 생기는 경우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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