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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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5-07
조회
35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작년에 검사를 받고 겨우 포비아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찜찜한일이 생겨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이번에는 성관계는 아닙니다. 세면대 바닥에 피가 몇방울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 손가락에 상처가 있었지만 피가 나지는 않았고 아물지 않은상처였습니다. 혹시나 피가 상처로 들어 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화장실 손잡이라든가 물을 사용하면서 어딘가에서 상처에 피가 묻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당시 손가락에 피가 묻은 흔적은 없었지만 피가 묻고 나서 수돗물에 닦였는지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양치질을 하고 난후 4시간 이상이 지난후 다시 양치를 했는데 이 또한 제가 발견하지 못한 피가 칫솔에 묻었었고 그것을 사용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친구들과 주변인에게 말을 했더니 과녁처럼 상처에 바로 묻었을리도 없고 상처 주변에 다른 피의 흔적도 없었고
어떻게 그 손가락에만 묻을수가 있나며 그렇게 쉽게 걸리는 병이냐며 검사보다는 정신과 진료나 받아 보라는 핀잔과 비웃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면도기와 네일샵에서 도구 공동 사용으로 hiv에 감염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제가 겪은 경우도 걱정이 됩니다

포비아를 이겨 내는건 검사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내원하여 검사 받을 계획입니다
피가 상처에 묻었다는 가정과 피가 묻었을지도 모르는 칫솔을 사용했을시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지와 항원항체 4주와 6주 검사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빠른 4주에 받아 봤으면 합니다.
이런 경우 4주와 6주는 신뢰도 차이고 결과가 뒤바뀌는 경우가 생길런지요?
만약에 4주 항원항체를 받아서 음성을 확인 하고 깨끗이 잊어도 되겠습니까?


답변 등록일
2016-05-09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일단 님의 상황은 검사를 반드시 받으셔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4주와 6주의 신뢰도차이는 99% 대 99.5% 정도로 보시면 되고 뒤바뀌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다는 단정은 어렵지만 감염의 가능성이 없다시피한 상황을 고려하면 이상없을 시 잊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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