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여자입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완치 뒤 3개월쯤 지나 냉분비물이 많아져 PCR검사결과 유레아플라즈마만 또 검출됐습니다. 완치됐을당시 저 혼자만 약복용했습니다
이번에도 산부인과에서 저만 치료하라고 독시사이클린정을 처방해주시기에 파트너 치료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독시사이클린정+비노지트정(500mg x 2) 등 일주일치를 추가 처방해주셨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는 쌍방치료가 원칙인가요? 또 상기 약물 복용만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재검 시기는 약물 복용뒤 바로인가요, 아니면 시차를 두고 해야하나요?

그 사이에 성관계는 금지인가요?

또 유레아플라즈마가 오래 잠복하면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데 발병률이 높은가요? 둘중 어디서 옮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여자에게서 발병한다고 하니 파트너가 전립선염 등으로 고생하면 마음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남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저는 냉이 많아지고 아주 가끔 작열감 있는 정도입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파트너도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처방받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실제 치료가 되었는지를 장담할 수 없으니 남자분도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해보시는 편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약을 다 복용한 직후에 검사해보고 균이 검출되지 않으면 일단 나은 것으로 판정하고 2개월후에 반복검사해서 재발이 없다면 완치된 것으로 2중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에 의한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은 흔한 편이고 감염되었다면 무증상이었다가도 언젠가는 문제가 될 소지가 높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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