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상담 글 답변감사합니다.

http://renewclinic.co.kr/counsel/counsel1_view.asp?queNumber=55450&quePage=4&quePack=1&quesubno=999&open_flag=1&usr_type=

추가적으로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0) 위글처럼 답변해주신 이유가 좀있을까요?

아무래도 마르지않은 액체를 만진상태라 불안감이 큽니다.

1) 손에는 상처가 없엇지만 닿은 얼굴에는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이많습니다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을 열린상처라고 봐야할까요??

2) 성관계가 아닌 단순히 체액이 닿아서 감염되려면

많은 양의 체액이 상처에 닿아야한다고 하는데

많은 양이라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걸까요??

3) 중간 간접접촉 화장실> 제옷 > 제손

이 있었으니 바이러스가 사멸했을까요?

(그래도 충분히 마르지않고 미끌거려서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0. 극미량이라 하셨으니 감염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여드릉미나 여드름 자국을 열린 상처로 보긴 어렵습니다.

2.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정확한 경계가 되는 양은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많이 스며들 수록 가능성이 커지고 적을 수록 희박하거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3. 수혈로 수백cc의 감염혈액이 들어오면 90-100% 감염되지만, 주사바늘에 찔리면 0.3%만 감염되고, 눈에 혈액이 다량 튀어서는 0.09% 정도 감염되니, 손에 묻은 미량의 정액이 살짝 코에 닿아서는 0에 가깝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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