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ㅇㅇㅇ
- 제목
- 추가 문의드릴 것이 있습니다
- 등록일
- 2016-04-27
- 조회
- 35
- 내용
- 앞서 전립선염과 매독 검사시기 관련 문의를 드렸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독검사 관련해서... 항문쪽으로 삽입을 받은경우에도 콘돔 사용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요? 항문쪽으로 혹은 구강으로 감염이 된다면 본인이 증상을 알아차리기도 어렵겠구요.. 그 즈음에 남았던 독시사이클린이 얼마안되었던 것 같고, 계산하기가 어려워서요.그냥 정기적으로 검진받는다 생각하고 받아보려고 합니다.
무료로 검사해주는 어떤 기관에서는 rpr을 단독으로 1차 선별 용도로 활용하는것 같고 귀원에서는 과거에 특이항체검사를 더해서 했던것같은데 각각 어느정도 시기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오랜기간 방치하면 검사상 위음성으로 뜰수도 있지 않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16-04-28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매독은 보통 6주정도에 RPR + TPLA 검사를 해서 음성이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안정권으로 보셔도 됩니다. 꼭 확진이어야한다면 12주에 받으셔도 되구요. 독시사이클린 쓴 것이 찜찜하면 쓴 기간만큼 더해서 검사받으셔도 되겠습니다.
2기매독과 조기잠복매독 등에서는 RPR검사와 TPLA검사가 거의 100% 가까우니 1년이내라면 전혀 위음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