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ㅇㅇㅇ
- 제목
- 안녕하세요?
- 등록일
- 2016-04-26
- 조회
- 31
- 내용
이번에 제가 궁금한것이 사정빈도를 줄이면 사정량이 오히려 줄고 빈번하게 사정시에 오히려 양이 조금 늘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이 전립선염과 관련이 있을까요?
전립선염과는 별도로 매독검사는 rpr검사로 받는 다면 12주이후에 정확하다고 알고 있고, 그 전에는 키트검사나 트레포네마 항체를 직접검사하는것이 좀더 정확하다고 알고 있는데 전립선염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이미 독시가 포함되있었지만 3월말에 콘돔 사용후 관계에 대해서 그냥 확인 차원 검사받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혹시나 우려됐던 허리통증이 퀴놀론계 항생제 부작용으로 나온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나요? 허리통증은 많이 줄어들어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골반쪽의 뻐근함에서 허리통증까지 이어지면서 심한 통증을 겪었었던 환자입니다. 원래 전립선염이 있었고 당시 독시+레보플록사신 조합으로 치료를 한창 하던 중이었습니다. 다만 허리 쪽 통증이 완화되서 추가적으로 검사 받지 않고 그냥 둔 상태입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4-27
- 답변 내용
사정을 자주 하면서 염증액이 배출되고 차츰 호전되면서 사정양이 늘은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콘돔을 쓰고 매독에 감염되는 것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하나 계속 찜찜하면 시간이 지난 뒤에 매독관련 검사도 고려해보세요. 보통 6주이후면 적당한데 독시사이클린을 복용한 것이 걸린다면 약을 먹은 기간만큼 더한 시기에 검사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허리통증이 퀴놀론의 부작용으로 유발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퀴놀론계열의 약전에 허리통증이 술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약물외의 다른 이유가 있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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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