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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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보건소채혈침
제목
보건소 채혈침 전염문의
등록일
2016-04-26
조회
49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보건소 채혈침과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04월 25일 날 보건소에서 항체검사 (이벤트 후 28주) 를 받았고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를 할 때, 임상병리사 분께서 피곤해 보이셨고
채혈침으로 피를 한두방울 정도 나게 한 뒤, 피를 빨대관으로 수집해서 키트에 검사를 하였습니다.

20분 뒤, 결과를 확인하러 방문했는데 다른 분께서 응대를 해주시고, 검사를 하신 그 분은 옆에서 엎드려 자고 계셨습니다.

저는 순간 두려웠고, 혹시나 그 분이 잠결에 다른 사람의 채혈침을 재활용하여, 저에게 쓰지는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보건소 측에서는 채혈침은 1 회용이고 재활용하지 않는다 하였고, 그 날 검사자들 중에서는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 옆에서 엎어져 자고 계시는 분을 생각하면, 계속 마음이 불안합니다.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없다고 했을 지라도 검사를 받은 사람들 중에 잠복기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6주 후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16-04-2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직 그런 상황에서 HIV감염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일어나기 극히 어려운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신 것 같으니 잊으시도록 하고 별도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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