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북이북이ㅠ
- 제목
- 상담부탁드려요...
- 등록일
- 2016-04-23
- 조회
- 18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작은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될까요
최근에 전립선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전립선염은 맞는거 같은데 증상이 이상합니다
성관계후에 요도염이 오고난후, 몸 전체에 모낭염도 많이 생기고, 음낭이 심하게 소양증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항생제를 먹고있는데요.
(질문)세균성전립선염 증상으로 몸에 많은수의 모낭염과 음낭에 가려움증이 생길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려운 음낭 음경을 닦은후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면 전염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치료를 하지않으면 저절로 균이 사라지고 나을수도 있습니까, 방치하면 큰 질환이 올수도있나요?
- 답변 등록일
- 2016-04-23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모낭염과 음낭의 가려움증은 세균성전립선염의 증상과 무관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옴이나 사면발이 같은 질환에서 가려움이 유발된 것이라면 수건등으로도 전염가능성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구요.
저절로 균이 치유되는 경우는 드물고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좀 더 심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고치기 어려운 후유증(발기력저하, 사정양감소, 사정시쾌감소실, 불임, 만성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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