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작년부터 매주 토요일에 매독, 에이즈 검사를 수십차례하면서(모두 음성)
포비아를 벗어났던 직장인입니다. 다행히 괜찮아지고, 최근에는 사타구니 전립선염(비세균성)으로 약만 한번씩 타먹고 있었죠.

지난 4월1일(금) 또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나마 다행히 키스나, 애무, 오랄 등 일절의 터치는 없이 콘돔을 끼고 성관계만 했고요...걱정이 너무 됩니다. 죄책감도 많이 들고요..

1. 콘돔을 정확히 사용했으니, 그래도 성병의 위험은 많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느데, 콘돔을 사용해도
요도염은 걸릴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인지요?

2. 매독, 에이즈 등 무서운 병으로 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3. 며칠지나지 않아서겠지만 아직 소변 후 따끔거리거나 하는 증상은 없는데, 그렇게 느껴서인지 모르겠지만 소변냄새는 조금 나는것 같기는 합니다. 한번 내원해서 검사는 받고 싶은데, 몇일차 쯤이 좋을런지요?

너무 걱정되고, 괴롭습니다. 조만간에 뵙겠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질에 삽입하기 전에 콘돔을 착용하였고 콘돔의 파열이나 벗겨짐이 없는 상태로 질에서 성기를 뺀후에 콘돔을 제거했다면 성병에 의한 요도염은 잘 막아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안전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3. 별 증상없고 누군가와의 콘돔없는 성관계를 조만간에 해야하는 상황아니면 요도염잠복기가 끝나가는 3주 정도 시점이 무난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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