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휴
- 제목
- 문의좀요
- 등록일
- 2016-03-31
- 조회
- 30
- 내용
- hpv 관련하여 글남겼던 사람입니다...
소변 pcr 에서 검출됐다는건 요도 안쪽에도 있을가능성이있는건지요 ?
작년 10월 첫전립선 액으로 검출시엔 screening 이였구요..
10월 음모쪽(콘딜로마인지 여드름인지 정확치않음), 성기기둥 2곳 레이저
11월 성기기둥 1개 재발 레이저
이후엔 지금까지 쭉 피부에 발병안했습니다...
헌데 궁금하여
올해 2월에 소변 pcr 로 검사했을시에 hpv54가 아직도있는거였구요...
작년 10월부터 처음엔 2주마다 ..이후엔 3주 지금은 4주에 1번씩
초산검사받았었구요...
현재는 요도구 까지 벌려보면서 육안검사 받고있습니다..
담당 의사님은 hpv 로 의심되는건 안보인다하셨었구요...
성기기둥에만 났었던게... 요도입구나 요도구쪽에 발병한적이없는데 그럼 ..
깊숙한곳부터 났을가능성도있는건가요 ??
요도 방광내시경은 두려워서 하기가 좀 난감합니다..
그리고 소변시 혈뇨나, 통증은 아무것도없습니다...
전엔 이물감이 느껴지기도하여 너무걱정하였는데 이것도
지금은 신경성이라고생각하여 신경안쓰니 아무지장도없구요...
만약 요도 안깊숙한곳에 났다고 하면 증상이어떤지요 ...
그리고 hpv54번이 가다실과 아무상관이없는데 꼭 접종하는게 좋은걸까요... ?
담당 의사님은 다른 번호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말씀하셔서...현재상황에서
꼭 접종하는게 좋을것같다고 .. 말씀하시는데 ..
고민중에있습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3-31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요도입구를 벌려서 보이지 않는 데 보이지 않는 깊은 부위에 감염되었을 리는 없을 듯 합니다. 무리하게 내시경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가끔 요도를 벌려서 곤지름이 형성되는 지 관찰하고 몇개월 이후에 다시 소변으로 HPV PCR을 해서 지속적으로 HPV가 검출되는 지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다실은 향후의 새로운 성접촉으로 새로운 타입의 HPV감염을 막을 목적이 있다면 고려해보시고 현재의 HPV의 빠른 치유목적으로는 무리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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