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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초조

제목

원장님 또 질문 드립니다.

등록일

2016-03-30

조회

49

내용

fiogf49gjkf0d

자주 질문 드리네요..원장님

또 설명을 하자면
이벤트 후 3주(21일) 오라퀵 음성
5주 1일차(36일) 오라퀵 음성
6주(41일) 보건소신속검사 음성 보건소 혈청항체검사 음성
8주 5일차(61일) 10주 2일차(72일) 오라퀵음성 10주 6일차(76일) 오라퀵 음성나왔습니다. hiv테스트구요.

요번주 금요일에 내원하여 항원항체 테스트와 신속검사 할 예정인데 그때 되면 11주 2일차가 되는데

궁금한게

1. 어디서 제가 주워 들은건데 항원이 45일 경우면 감지가 안되고 숨어버린다고 하던데....제가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면 항체검사가 되는건가요?? 너무 항체검사만 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오라퀵 검사를 자주 하면서도 이게 감지가 잘 되는건지를 모르겠어서요...양전이 되는건 아닌지....너무 걱정됩니다.

2. 요즘들어 장염기도 있고 설사도 하고 전에 없던 충치가 문제가 되서 머리가 마니 아픈데 이런 것들이 피검사에 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피검사 때문에 약도 못 먹고 있네요... 저정도 검사에서 항체를 못 잡아내진 않겠죠? 아...항원이란게 들어가니 너무 걱정도 되네요..사실....양전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늘 아침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뭐가 얹힌 느낌도 들고 약간 미슥거리는데
허허허허허

금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아마도 목요일 저녁에 또 오라퀵을 할 거 같아요....
ㅠ.ㅠ

답변 등록일

2016-03-3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보통의 경우는 45일정도면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어 항원과 중화되어 항원이 검출되지 않습니다. 면역결핍 같은 것이 있어서 항체가 혹시라도 늦게 형성되는 경우라면 45일 이후에도 항원이 검출될 수 있으니 그냥 항체검사보다는 조금 더 안전한 의미가 있겠습니다.

2. 살다보면 설사나 충치는 생기는 것이고 관련약을 먹는 다고 피검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양전 가능성은 없을 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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