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해요
- 제목
- 재질문
- 등록일
- 2016-03-29
- 조회
- 29
- 내용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5-7초 정도 댔다고 하기는 했는데, 쑤시는 식으로 대서(깊숙이는 아닙니다) 걱정이 돼서요
잠깐이기는 하고 금방 그만두기는 했지만 항문 살짝 안쪽으로는 점막이니까 혹시나 곤지름균이 잠깐 마찰되는 과정에서 옮겨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분간 지켜보려고 하는데, 한 3개월 두고 보고 아무것도 안 생기면 괜찮은 거라고 봐도 될까요
41059번 질문한 사람입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3-29
- 답변 내용
곤지름이 귀두나 요도입구에 생기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이고 주로 음모인근의 성기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5-7초 쑤시려는 접촉으로 곤지름이 생기긴 어렵고 상대방이 감염자로 확인된 상황도 아니니 그냥 지켜보시고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곤지름의 발생시기는 2-12개월이고 평균 6개월이니 넉넉하게는 1년까지는 지켜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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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