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이
- 제목
- 치과 마른피
- 등록일
- 2016-03-28
- 조회
- 23
- 내용
- 오늘 치과를 방문했는데, 진료후에 체어 옆 치과기구들을 놓는 탁자 스위치버튼 옆에 피가 말라서 떡이 지어있는걸 보게되었어요ㅜㅜ 왜 저건 닦지않고 그냥 둔건지를 잘 모르겠지만ㅜㅜ 진료전에 제가 확인한 부분이 아니라,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마른 혈액은 감염력이 없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으로 확인하기전에 있었던 일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1. 만약, 제 앞의 환자 혈액이 튀었는데 마르기전에 의료기구에 묻어서 제 입속으로 들어갔음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정치료를 위한 간단한 검진만 한거라, 피를 발생시키는 진료는 하지않았어요. 의사샘이 제앞에서 멸균 포를 뜯으셨기때문에 재사용 우려는 하지않지만, 포를 꺼내시기전에 글러브에 피가 묻어서, 진료도구에 묻었음 어떻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 입속에서 피맛이 느껴지지않았다면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피맛이느껴질 정도가 되야 감염을 걱정해야하는거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3-29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감염된 다량의 피가 튀어서 입점막에 닿으면 0.09% 정도의 감염확율이 생깁니다. 피맛이 인지되지 않은 정도라면 거의 0%에 수렴할 테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