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이전에 이 병원에서 전립선염으로 진료 받았던 82년생 정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회사 건강검진 소변검사에서
잠혈과 케톤 이라는 것이 검출되었는데요.
포도당이나 요단백 등은 검출되지 않았고,

잠혈(1+), 적혈구(5~10 HPF), 케톤 약양성
이렇게 검출이 되었습니다.

요즘 많이 피곤했고, 그래서 자전거, 달리기 등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운동은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합니다..)
이정도 수치면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건강검진때 전립선 초음파도 했는데요.. 크기나 그런건 별다른 이상없고
조그마한 물혹이 하나 있는데, 이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고, 무시하라고 하라더군요 (종합병원 검진센터에서 검진은 진행했습니다.)

계속 추적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걱정은 안해도 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신장에 일시적으로 무리가 오면서 미세한 혈뇨는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의 케톤성분은 당뇨, 알콜중독, 고단백식사나 금식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위양성인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추가적인 검사보다는 며칠 운동을 쉰 다음에 소변검사를 다시 해보세요.

전립선의 작은 물혹은 비특이적이고 흔한 소견이니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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