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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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제목
안녕하세요 원장님.
등록일
2016-03-25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인데요. 오늘 피부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할때 쓰는 란셋에 엄지 손가락 한 부분을 1-2mm 정도 깊이로 찔렸습니다. 찔린 후 10초 정도 후에 흐르는 물에 피를 짜면서 씻어내긴 했는데 걱정이 좀 되서 질문드립니다. 애초에 피부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할때 피부를 살짝 뜨면서 자극시키는 것이 란셋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피가 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 환자는 2명 정도로 압축되는데 저희 병원에서 검사한 이력으로는 자세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Hiv의 경우 보균자일 확률도 거의 없을뿐더러 감염 확률도 낮으니 좀 덜 걱정되지만 다른 혈액으로 전파되는 성병들과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이 경우 다른 성병들과 간염 바이러스 전파 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그리고 가능성 있는
성병과 B형, C형 간염의 경우 얼마 이후에 검사를 받아야 확실히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03-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HCV감염자라고 가정하고 혈액이 들은 주사바늘에 찔렸을 때의 HCV의 전염확율은 1.8% 정도 됩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 가능성이 낮고 혈액이 거의 없는 란셋이라고 한다면 무시해도 될 확율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매독이나 HIV는 확진기준으로는 12주이후에 검사하시면 되고 B형과 C형간염은 4-6개월후에 항체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검사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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