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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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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3-12

조회

30

내용

fiogf49gjkf0d

1. 에이즈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정액 속에서만 생존한다고 들었는데요...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공기 중에 노출 된 후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혈액,정액 밖을 스스로 벗어나서 공기 중으로 떠다닐 수가 있습니까? 말하자면 혈액, 정액을 벗어나서 공기 중으로 나올 능력이 있습니까?

2. 설사 혈액, 정액을 벗어나서 공기 중으로 나온다고 해도 공기 중에서는 금방 사멸(산화 되어서?)하는 것인가요?

3. 감염인의 체액(혈액, 정액)이 완전히 마를 때 그 속에 있던 에이즈 바이러스도 함께 사멸한다고 하던데요, 체액이 증발할 때 혹시 에이즈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감기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타인의 호흡기로 들어가 전염시키고, 곰팡이 같은 것은 포자를 날려서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잖아요? 에이즈 바이러스가 곰팡이처럼 공기 중을 떠다니다가 다른 물체에 달라 붙거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지는 않는 것이지요?

4. 예를 들어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묻은 물체를 냉장고에 아무리 오래 넣어 둔다고 하더라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혈액, 정액 밖을 벗어나 떠다니면서 다른 음식에 붙거나, 냉장고 문을 열때에 사람의 코(점막), 상처등에 달라 붙어서 감염을 일으키진 않겠지요? 다시 말해, 그 감염인의 혈액, 정액이 내 상처에 직접 닿지 않고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없겠지요? 장황하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

답변 등록일

2016-03-1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공기중으로 직접 나와서 생존할 수는 없습니다. 체액내에 존재해야 감염력이 있구요.

3. 감기바이러스처럼 미세한 물방울의 형태로 호흡기로 들어가 감뎜되지는 못합니다.

4. 체액에 직접 닿지 않으면 감염의 우려가 없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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