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해수
- 제목
- 불안감
- 등록일
- 2016-03-09
- 조회
- 36
- 내용
- 안녕하세요?
작년에 귀원에서 3번이나 일상 생활에 찜찜함으로 에이즈 매독 검사를 받었었습니다.
그런대 직접적인 성관계나 유사 성행위 업소에는 근처에도 안가는 사람인대 자꾸 일상 생활로인해 감염이 되었나하고 걱정이됩니다.
아래 사항들로인해 에이즈 매독 검사 받아봐야할런지요?
1.공중 화장실 문을 열고 닫은후 빵을 먹었는대 혹시 문고리에 정액이 뭍어있어 음식물과함께 입안으로 들어와 감염 가능한지요?
2.음식점에서 공기밥을 시켜 먹었는대 빠알간 자국이 젓가락으로 한번 쑤신것처럼 있었는대 그냥 먹었습니다.먹을때는 그냥 젓가락에뭍은 김치 국물인가한고 생각되었었습니다.이럴경우도 감염 가능한지요?
3.아침마다 대변을 본후 펜티를 갈아입는 습관이 있는대 대변 보다가 우연히 펜티를 보았는대 약간 불그스레한 자국이 펜티에 뭍어 있었습니다.전날 공중 화장실도 안가고 펜티를 벗은일은 전날 스포츠쎈터 운동하러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기위해 라커에 속옷을 벗어서 벗은일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감염 가능한지요?
4.싸우나에 다녀온후 소변을보고 성기를 일광욕해주기위해 집거실에서 성기를 꺼내었었는대 약간 끈적거리는 소변이 두방울 떨어졌습니다.제몸에서 나온거라 생각은 드는대...이런 경우도 감염 가능한지요?
자꾸 일상 생활중에 찜찜한 생각이들어 가끔 고민이됩니다.성관계없이는 감염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편히 지내도 되는지요? 정 불안하다면 마지막으로 찜찜한일이있고 언제 에이즈 매독 검사 받아보면
걱정 안하고 지내도 되는지요?
원장님 또 뵙기 창피하지만 또뵈러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 답변 등록일
- 2016-03-09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4 모두 감염될 위험소지가 없는 상황이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무콘돔 성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의 감염은 기우에 가까우니 신경안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철저한 검사를 희망하시면 12주 확진검사를 받고 잊으셔도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