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관계후 전신 이상증상(음부가려움, 피부발진)이 생겨서 몸안에 어떤 균이 신체를 괴롭히는지 알고싶습니다

소변이나 정액 PCR검사를 하게 된다면 문제 되는게 그 어떤균이라도 파악이 가능한지
검사를 해도 검출되지 않는 균이 있을수도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의학기술로도 검사를 못할 바이러스 같은게 있을 가능성도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소변이나 정액 PCR로는 요도나 전립선,정낭쪽으로 감염되는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같은 성병균들과 대장균 같은 일반요로감염균에 대해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의심하는 성병이 매독이나 HIV(에이즈), 헤르페스 감염증 같은 것들이라면 소변이나 정액의 PCR이 아닌 혈액을 채취해서 대개 항체검사를 하는 식으로 확인해봐야하고 HPV(인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이라면 성기피부를 긁거나 사마귀 조직을 채취해서 검사하게 됩니다.

또한 관계를 한 시점에 어떤 성병균에 감염이 되었어도 잠복기나 항체형성기간이 불충분하다면 검사에서 놓쳐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의심되면 반복검사를 해봐야할 수도 있구요.

음부가려움, 피부발진이 꼭 관계에서 유발되었다고 보긴 무리인 듯 하니 먼저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고 성병쪽이 불안하다면 적절한 기간에 검진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검사안되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은 생각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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