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어쭈어봅니다.
- 제목
- 예방협회(상담센터) 문의
- 등록일
- 2016-03-02
- 조회
- 20
- 내용
예방협회(상담센터)에 문의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열린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피가 나오고 있어야만 혈류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다면 살이 벌어지고 빨갛더라도 감염 가능한 부위가 아닌 것입니다.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으니 그 상처에 감염인의 혈액, 정액 등이 닿았다고 해도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원장님 ,
성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감염 위험이 없나요 ?
일상생활에서 공동화장실, 목용탕, 세면장 등에서 감염인의 체액이 상처에 닿았을 경우
- 답변 등록일
- 2016-03-03
- 답변 내용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상처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고 반드시 피가 나는 상처여야 감염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피가 나지 않지만 손바닥 전체가 심한 습진 같은 것으로 미세하게 트고 갈라진 부위가 많은 데 감염인의 체액이 다량 오랜 기간 접촉된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생길 수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