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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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어쭈어봅니다.
제목
예방협회(상담센터) 문의
등록일
2016-03-02
조회
20
내용
fiogf49gjkf0d
일상생활에서 공동화장실, 목용탕, 세면장 등에서 감염인의 체액이 상처에 닿았을 경우

예방협회(상담센터)에 문의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열린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피가 나오고 있어야만 혈류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다면 살이 벌어지고 빨갛더라도 감염 가능한 부위가 아닌 것입니다.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으니 그 상처에 감염인의 혈액, 정액 등이 닿았다고 해도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원장님 ,
성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감염 위험이 없나요 ?



답변 등록일
2016-03-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상처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고 반드시 피가 나는 상처여야 감염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피가 나지 않지만 손바닥 전체가 심한 습진 같은 것으로 미세하게 트고 갈라진 부위가 많은 데 감염인의 체액이 다량 오랜 기간 접촉된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생길 수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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