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오비
제목
오랄, 비비기 hiv 이유
등록일
2024-03-07
조회
944
내용

원장님의 답변들을 종합해보면 성기끼리 비비는 행위는 hiv 검사가 굳이 필요앖다고 하시는 듯 합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있으실까요?

오랄에 비해 성기끼리 비비는 행위는 귀두나 요도점막에 질액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오랄과 달리 위험이 있을것같은데 거의 동일하게 보시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1. 비비는 행위에서는 감염이 불가능하다

2. 감염은 가능하지만 충분한 양의 체액이 아니다

정도일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혹시 이러한 내용에 대한 학술적 내용이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24-03-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성기를 질안에 삽입하여 관계를 하는 경우라면 다량의 신선한 질분비물이 취약한 요도점막으로 스며들기 쉽고, 2000분의 1 정도의 확율로 감염이 발생합니다.   

성기를 질 바깥쪽으로 비비는 경우에는 요도점막으로 질분비물이 스며들기 어렵고, 미세하게 묻은 질분비물 정도로 감염될 가능성은 무시해도 될 수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주제를 심도있게 다룬 문헌은 없는 듯 하고, 분비물에 노출이 있다면 희박한 가능성이 있다 혹은 완전한 배제는 어렵다 정도의 언급 정도만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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