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걱정2
제목
감염 가능성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6-02-09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37세 남자입니다. 2014년 이맘때 원장님께 전립선염 치료 및 12주 항원항체 검사(음성)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9일전 업소에서 콘돔 착용 없이 손 마사지로만 사정했고(오랄 및 삽입은 없었음), 마사지사가 물티슈로 제 성기를 닦았습니다. 좀 강하게 닦아서 약간 아팠으나 이후 성기에 상처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2일전 소변시 찌릿찌릿한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고 귀두 끝부분이 빨갛게 변하였습니다. 명절연휴라 서울까지 가서 원장님께 진료받을 시간이 안 되어서, 일단 근처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소변 및 전립선액 채취 후 균 배양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수지검사 후 의사선생님이 전립선이 꽤 부어있다고 말씀하셨고, 약물은 시프로플록사신과 록소프로펜 복용중입니다. 2년전에 비해 고환 및 회음부의 불편감이 더 심한 것 같고, 약간의 근육통 및 몸살 기운도 있습니다.

1. 2년전 원장님께 진료받을때는 정액-PCR 검사를 받았는데, 전립선액-균배양 검사로 갈음이 될까요? 다음주 월요일에 서울 출장이 있는데 그 때 원장님께 방문 드려서 다시 진료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2. 몸살 기운 때문에 또 포비아가 도져서 드리는 질문 같습니다만, 위 같은 상황에서 에이즈 감염 위험은 어떨지요. 만약 검사를 한다면, 6주 항원항체 검사 정도로 하면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6-02-1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황으로 봐서는 성병균의 노출은 없었을 것 같으니 굳이 PCR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반균에 대한 배양검사면 충분해보이고 현지에서 진료하면서 좀 더 경과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에이즈감염의 위험은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검사는 필요없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