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90
제목
원장님 궁금합니다
등록일
2016-02-02
조회
19
내용
fiogf49gjkf0d
제가 오늘 보건소에 가서 항원항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만 걱정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서울에 있는
보건 소 였는데요

채혈방법은 리뉴와 같이 주사기로 피를 뽑고 그것을 튜브에 꽂아 담는 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주사기를 봉지에 뜯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기가 이미 캡이 씌여진 형태로 통에 담아져 있더라구요.


피를 뽑는 과정은 자세히 보지 않아서 주사기에 피가 있거나 하는 것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걱정되어 채혈이 끝난후 전화로 물어보니,
어제 밤에 일회용 주사기를 뜯어서 통에 담아둔 것이고
재사용은 걱정하지 말라고. 절대 그럴일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더라구요

검사실에 사람들도 꽤 있고, 규모도 큰 보건소였는데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이겠지요.

저 채혈 끝나고 바로 다른 사람들도 채혈대기 하던데,
말 그대로 업무상 편의를 위해 뜯어놓았겠지요? 보건소가 위생은 청결하다고 듣긴 했는데 걱정되어서요.

1) 정황상 봤을 때, 주사기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2) 15-16일 pcr 음성
4주 항원항체 음성
37일(5주+2일)항원항체음성

이면 hiv 걱정 안해도 될까요

3) 리뉴와 보건소의 항원항체검사는 같은 거겠죠?
신뢰도나 정확도요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2-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많은 사람들을 채혈하기 때문에 미리 주사기를 준비해놓은 듯 하고 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2. 실질적으로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항원항체검사의 종류에 따른 신뢰도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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