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걱정
제목
궁금합니다.
등록일
2016-02-03
조회
23
내용
fiogf49gjkf0d

1) 양쪽 엄지발가락 발톱 안쪽에 피가 났습니다. 그 상태로 피가 난지도 모른채 모텔에서 숙박했습니다. 모텔에서 숙박한 뒷날 발톱을 깍으면서 보니까 핏가루가 발톱끝까지 묻었구요. 모텔에서 숙박한 날 많이 걸어 피가 났는지, 그 전에 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발톱 일부가 피멍이 든것처럼 핏가루가 묻었더라구요.
발톱에 피가 났는지도 인지하지도 못한채 모텔에서 잤는데(흐르는 피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발톱에 피가 나서 상처부위에 모텔에서 슬리퍼나 실내화 등을 신으면서 타인의 피가 묻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상처부위가 발톱 안쪽인 것 같기는 합니다.) 혹시 그 전에 쓰던 사람의 발에서 피가 났을 수도 있잖아요. (모텔 이불에도 조그맣게 피가 묻었더라구요.) 걱정이 됩니다. 이럴 경우에 에이즈에 걸릴 확률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방금 나온 원액이 다량 노출되지 않는 이상은 감염의 우려가 없다고 보시고 일상생활에서 hiv를 주의하면서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예전글 답변인데요. 점막부위 말고 상처 부위에도 위 말이 적용될 수 있나요?

3) 혈액 속 바이러스의 핵산을 분리, 증폭하여 그 감염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증폭검사(NAT)를 도입해,,,,,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내용인데~~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 인용해 왔는데요. 위에서 말한 NAT검사가 PCR 검사가 맞죠.

답변 등록일
2016-02-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의 위험을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시는 듯 합니다. 기술한 상황에서 감염될 우려는 전혀 없을 듯 합니다.

2. 상처부위에도 그렇게 적용해서 생각하셔도 됩니다.

3. NAT검사가 RT-PCR검사를 지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한사람의 혈액을 일일이 검사하는 것이 아닌 Pooled RT-PCR( 대략 50명 정도의 혈액을 모아서 검사)하고 거기에서 반응이 나오면 다시 한명씩 전수조사하게 됩니다. 개인이 따로 받는 RT-PCR이 조금 더 정밀한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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