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니앙
- 제목
- 헤르페스 보균자가 타인으로부터 재감염??
- 등록일
- 2016-01-29
- 조회
- 45
- 내용
아마도 자신의 입술물집에서 나온 바이러스도 옆으로 옮겨가곤 하니, 보균자라 해도 타인에게 재감염되는건 당연한건가요?
2.헤르페스 증상 발현된 사람과 같은 식기 사용으로 옮고, 같은 음식을 떠먹거나 퍼먹거나, 위험한거죠? 포크로 집어 음식을 건넸는데 맛있게 먹었거든요... ㅠㅠ(잘 안 보여서 몰랐음)
3. 환자들은 의식이나 마음가짐으로 생긴다고들 하셔요. 아 물집올라올 때 됐다.. 혹은 올라올거 같애.. 그러면 더 물집생긴다고들 하세요. 저도 그래서일까요? 헤르페스 발현된 사람의 식기를 쓰고는( 몰랐음 빨간 상처라 잘 안 보였음ㅠ) 물집 생기면 어떡하지 했더니 뭔가 하얀 좁쌀 같은게 딱 하나 났었고 뭔가 아주 작은 기포같은게 하나 났어요. 몇시간 후 아시크로버 먹고잤는데 아침이ㅣ도 좁쌀같은게 있더라구요. 지금은 또 흔적으로 남았어요. 뭘까요 이건???
그리고 저런 마음가짐도 증상 발현에 영향있을까요?
4. 증상이 확실히 나오지 않았을 때도 검사할 수 있나요? 정확도는요?
1. 입술헤르페스 보균자가 오랜만에 물집올라와서 치료하고 나서, 2~3달 후, 입술 헤르페스 난 사람과 구강 등 접촉했다면, 또다시 물집이 올라오면서 입술헤르페스를 앓게 되나요? 이미 보균된 사람이 타인으로부터 재감염되어 감염되자마자 몇시간만에 근질거리거나..물집처럼올라오거나 그런증상이 있을 수 있나요?
- 답변 등록일
- 2016-01-29
- 답변 내용
1.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피로하면서 다시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재감염이 된 것이 아닌 재발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2. 식기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같은 음식을 먹는 식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3. 피로하면서 증상이 반복된다면 피로할때 왠지 증상이 다시 생길 것 같은 예측을 불현듯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순수한 의식이나 마음가짐 만으로 증상을 유발하게 할 수 있지는 않을 듯 합니다.
4. 혈액으로 항체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최대 정확도는 97-98% 정도 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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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