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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궁금
제목
선생님 질문 올립니다
등록일
2016-01-26
조회
24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안녕 하세요
질문 올려봅니다
게시글을 보니 피가 다량으로 흡수 점막에 튀어도 감염 확률이 0.09%라고 하셨는데요
만약 단 한방울 정도의 피가 점막에 튀는 정도 라면 그만큼 감염 확률 또한 감소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피가 바로 점막에 튀지 않고 1차적으로 거즈나 솜 휴지 등에 닿고 수초에서 수분이후에는 바이러스는 사멸 하게 되는지요?
혈액이 다른 물질이나 공기중에서 얼마동안 있다가 사멸 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있는건지 아니면 hiv 바이러스는 약하니까 대략 어느정도 양이거나 시간이 지나면 사멸하겠지 하는 예상범위인가요?
성관계가 아닌 일상에서 혈액 한방울정도의 점막 노출은 hiv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포비아가 한번 겪고 나니 굉장히 무섭습니다 병원에서 채혈을 하거나 예방접종 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때마다 신경이 쓰여지네요...

답변 등록일
2016-01-2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한방울만 점막에 튀는 정도라면 감염확율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피가 완전히 굳거나 마르면 그안의 바이러스도 사멸되거나 감염력을 상실하게 되고 공기중에 오래 노출되어있었다고 액체상태라면 감염력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물 같은 것에 희석되면 희석되는 정도에 따라 급속히 감염력은 감소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혈액 한방울의 점막노출은 상대방이 감염자가 아닐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무시할 정도로 낮은 확율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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