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관장
- 제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등록일
- 2016-01-26
- 조회
- 33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서 예전에 답변해주신 답변 정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었었구요 불안한 마음도 많이 없어졌었는데요
예전에 답변해주신 말씀중에서 에이즈 감염자의 혈액이
눈에 다량 튀어도 0.09%라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는데
0.09%면 만분의9 확률이라 괜찮겠구나싶어서 안심했었는데....
오늘 그러한일이 또 생겼습니다. 아직도 공포증이 남아있었습니다.
자꾸 눈에 무언가 묻거나 튀면 미칠거같습니다
독서실에서 졸다가 화장실에서 눈꼽좀빼려고 눈좀 문질럿는데
손에 무언가가 묻어있었습니다. 피같기도하고 ㅠㅠ 정체모를 무언가 같은데
남여공용이라 생리혈같기도 하구요 남자 코피같기도하고
눈에 좀 많이 묻었습니다. 세면대 주위엔 핏방울들이 많이 튀어있었습니다.
물에 희석된것도 아니었구.....불안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 액체가 만약 에이즈의 액체라도 크게 상관안해도 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16-01-2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가 들어있는 액체가 손에 묻었을 리가 없으니 괜한 걱정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감염된 혈액으로 눈을 비볐어도 만분의 9정도의 확율이니 실제 감염되는 일은 생기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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