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용석
- 제목
- 요도에직접....
- 등록일
- 2016-01-22
- 조회
- 29
- 내용
- 이렇케 글로 문의드립니다
제가 바이브라마이신으로 물에 희석해서 요도에 직접 투여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아프고 따갑고 하더니 한~ 열흘 넣어보니 약을넣는게
그리힘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전보다 요도에 가려움증이 심해졌습니다.
약을넣으면 가라안은거 같다가 좀있으면 그전보다 찌릿함과 가려움 그리고 요도에 열이납니다.
이제는 너무 걱정이되서 약성분에대해 검색하다가 리뉴를 알게되어 웹페이지에서 후기를 보다가
용기내어 문의드립니다
제가 약20년전에 성관계후 요도염에걸려 약국에서 처방받은약을 3일정도 먹어보니
호전된거같아 대수롭지않케 넘어간후로 지금까지 시달립니다
처음에 상계동 대학병원에서 배양검사(항문맛사지)를 하는데 너무오레동안 해서 검사가 원레
그렇케 하는줄알고 그후로도 여러병원에서 배양검사 하자면은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인천으로 이사오면서 모 대학병원에서 배양검사를 하면서 배양검사는 아무 선생님이나 시행 하는것이
아니구나 하는걸 알면되면서 초음파검사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플라즈마 균이 있다고 독시사이클린을 처방받아 먹었더니 호전되다가 일주일정도 먹었을때는 증세가 돌아와서 다시, 검사후 바이브라마이신을 처방받아 똑같은 호전과 지금은 다시원레대로
증세가 똑갔습니다
지금은 그병원에 안가려구요~
여자인턴이들러와 마구쑤셔대서 엤날 상계동 그병원 악몽이 되살아납니다
그레서 열흘전부터 바이브라마이신으로 물에녹여 투입하였는데
걱정입니다
선생님에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1-22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맛사지를 하는 것이 많이 꺼려지면 소변과 정액을 검사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소변과 정액을 받아 염증을 확인후 세균검사를 해서 지금도 플라즈마 계열의 세균이 감염되어있는 지 재확인하고 적절한 항생제치료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요도로 바이브라마이신을 희석한 액을 투입해서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고 무리스러운 방법 같으니 중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